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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건축설계3/ 2022127000 석태균



사이트가 위치한 성북동은 과거 문화 중심 역할을 수행한 지역이었으며 길을 걷다 보면 전시물과 문화재를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역사, 문화와 관련이 깊은 지역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치 있는 전시물과 문화재, 그리고 문화 시설들이 큰 대로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사람들의 방문이 적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문화재는 사람들이 만든 것이고, 그 문화재의 가치도 사람들이 정하는 것입니다.

문화재가 문화재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필요합니다.

뛰어난 문화재라도 사람들의 관심이 없다면 그 가치를 보여줄 수 없습니다.

문화재를 보존하고 계속 이어 나가길 바랬던 간송의 의지와 지역 활성화의 목적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이번 간송미술관 별관 프로젝트에서 전시, 교육, 연구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도심 속 핵심 node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시설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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